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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장미란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 긴급체포

박세미박세미 기자· 2026. 8. 22. PM 8:07:03· 수정 2026. 8. 22. PM 9:47:21

제주 장미란 씨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해 혐의를 받고 조사를 받던 A 경장이 또 다른 실종 사건을 같은 방식으로 무단 종결한 사실이 드러나 22일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A 경장이 지난 7월 2일 실종 해제(사건을 그만두는 처리)를 한 건에 대해서도 허위 보고를 했다는 사실을 21일 확인했다고 전했다.

장 씨는 부실 대응 속에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경찰은 지난 20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서 장 씨를 찾기 위한 집중 수색을 준비했다. 제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A 경장의 여죄 등을 포함해 엄정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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