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 할인에 6년간 1조3000억원 쏟았다
농축산물 가격을 낮춰주는 정부 할인 사업에 6년간 1조3000억원이 투입됐다. 관련 예산은 2020년 180억원에서 올해 4580억원으로 6년 새 25배 넘게 늘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받은 자료를 통해 확인한 내용이다.
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는 정부 할인지원 안내문이 걸려 있었고, 고등어가 정부 지원으로 358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었다. 판매 현장에 할인 안내문이 게시된 사례를 통해 농축산물 할인 지원이 실제 소비자 가격 인하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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