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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희 신간에 검찰 조사와 신의 목소리 담겼다

백영우백영우 기자· 2026. 11. 1. AM 6:45:38· 수정 2026. 11. 1. AM 6:45:38

진화와인간(해당 도서의 출판사)

아크로비스타(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검찰 참고인 조사와 유튜브 출연

책은 언론 보도 이후 저자가 받았다는 참고인 조사도 다룬다. 권성희는 2024년 5월 2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책의 습득 경위를 비롯한 사항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서술했다. 이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언론에 제보한 이유를 설명한 과정도 책에 정리했다. 이러한 사건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저자는 '신의 목소리 4402'라는 표현을 반복한다. 그 목소리에 따라 제보하거나 글을 썼다는 서술은 저자 개인의 주장이다.

저자는 윤석열 전 대통령 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등 정치인에 대해서도 들었다는 목소리를 소재로 삼았다. 2025년부터 이런 내용을 쓰기 시작했으며, 2025년 대통령선거 시기에 관한 개인적 기록도 포함했다. 다만 이런 서술이 해당 정치인들의 실제 행적이나 의도를 입증하는 것은 아니다.

권성희가 쓴 '예수가 버린 왕들'(진화와인간)은 336쪽 분량이다. 이 책은 공식 조사 보고서가 아니라 저자 자신의 행위와 믿음을 서술한 개인 기록에 가깝다. 사실로 확인될 부분과 저자의 주장으로 남겨야 할 부분을 구분해 읽어야 한다는 것이 출판사 책 소개의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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