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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 작업에 맞는 AI 모델 자동 선택해주는 '코파일럿 퓨전' 공개

모민철모민철 기자· 2026. 10. 29. AM 7:18:05· 수정 2026. 10. 29. AM 7:18:05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깃허브(소프트웨어 개발·배포 플랫폼, 2008년 설립)가 코드 작성·오류 수정 등 작업에 맞는 AI 모델을 자동으로 선택하는 '코파일럿 퓨전'을 공개했다. 출시는 현지 시각 2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연례 개발자 행사에서 이뤄졌다.

깃허브는 코파일럿 퓨전이 최상위 코딩 AI 모델과 비슷한 성능을 내면서도 비용은 절반으로 줄고 작업 시간은 40%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깃허브는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 전 과정에서 여러 AI 도구를 연결해 작업을 자동 수행하는 '코파일럿 앱'과 개발 목표에 따라 에이전트를 실행하고 작업을 배분하는 '코파일럿 프로젝트'도 선보였다. 코파일럿 프로젝트는 현재 모든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다.

깃허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전 세계 개발자들이 깃허브에 코드를 올린 횟수는 179억 회로 앞선 2년을 합친 것보다 많았다. 올해 9월 기준 최종 코드 반영 요청 가운데 40% 이상은 AI가 초안을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개발자들은 올해 2분기 공개 저장소에 천330만 회 이상 코드를 올려 세계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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