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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차량 수십 대 무한궤도 달고 키이우 행진

백영우백영우 기자· 2026. 8. 25. PM 3:36:42· 수정 2026. 8. 25. PM 3:36:42

우크라이나가 독립 35주년을 맞아 무인 전력만으로 꾸린 군사 퍼레이드를 열었다. 24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람이 타지 않은 군용차량과 드론이 대거 동원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양한 총포로 무장한 무인 군용차량 수십 대가 줄 맞춰 키이우 중심가 거리를 행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상 장비 외에 무인항공기 편대가 키이우 상공을 집단 비행했고, 무인수상정은 드니프로 강을 질주했다. 하늘과 강, 도로에서 무인 플랫폼이 운용되는 이번 퍼레이드는 우크라이나 무인 전력의 고도화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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