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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자체 AI 반도체 '할라페뇨' 공개

모민철모민철 기자· 2026. 6. 25. AM 4:17:36· 수정 2026. 6. 25. AM 4:17:36

오픈AI가 브로드컴과 손잡고 자체 AI 칩 '할라페뇨'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칩은 올해 말부터 데이터센터에 설치되며, 챗GPT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성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초기 시험 결과, '할라페뇨'는 단위 전력(W)당 성능이 현존 최첨단 기술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크 탄 최고경영자는 엔비디아 블랙웰 칩, 구글 TPU와 대등한 성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 칩은 TSMC에서 양산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브로드컴에 메모리 칩을 공급하고 있다. 양사는 2028년 차기 버전 칩 출시를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칩을 선보이며 기술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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