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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청래, 유승민 ‘노무현 정신’ 발언에 “당대표선 간섭 말라”

백영우백영우 기자· 2026. 8. 4. AM 2:17:28· 수정 2026. 8. 4. AM 3:22:07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정청래 의원이 유승민 전 의원의 ‘노무현 정신 팔이’ 발언에 대해 “당대회에 간섭하지 말라”고 반박했다.

정청래 의원은 8월 3일 페이스북(미국 메타(구 페이스북)가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을 통해 유승민 전 의원이 민주당 경선 후보를 지목해 비난하는 것은 외관상 좋지 않다고 지적하며, “유 전 의원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앞서 유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를 통과한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관련해 정 의원 등을 겨냥해 비판했다. 그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이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의원이 검찰 수사권 박탈 주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과 다르다고 증언한 사실을 거론했다.

유 전 의원은 같은 날 관련 기사를 자신의 페이스북(미국 메타(구 페이스북)가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하며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면서 고인을 이용하는 것은 명예훼손이라고 맞서는 등 양측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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