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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장동혁, 선거 앞두고 지역별 맞춤 행보

백영우백영우 기자· 2026. 5. 20. AM 2:46:20· 수정 2026. 8. 18. AM 4:39:29

6월 3일 지방선거를 2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판세가 출렁이는 전북·충남 지역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지지층 결집을 위해 영남권에 집중하며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을 순회하던 정 대표는 최근 판세가 불안정한 충남 공주와 전북 지역 등에 집중하고 있으며, 장 대표는 지난달 방미 논란 이후 영남권을 일곱 차례 방문하는 등 각기 다른 지역 전략으로 선거 판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

정 대표는 19일 충남 공주에서 김영빈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으며, 충남도지사 여론조사에서 박수현 후보와 김태흠 후보 간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진 상황에서 지역 판세를 살피고 있다. 장 대표는 같은 날 경남 창원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경남은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의 마지막 방어선”이라고 강조하며 보수층 결집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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