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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AI 활용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모민철모민철 기자· 2026. 9. 14. AM 2:16:35· 수정 2026. 9. 14. AM 2:16:35

AI를 쓰기 전, 계약서부터 확인하라. 직장인이 업무에 AI를 활용하다가 회사와 약속한 규칙을 어길 수 있기 때문이다. 13일 지큐 코리아가 AI 활용 전 확인 사항 5가지를 정리했다. 첫 번째는 계약 조건 점검이다. 입사나 프로젝트 계약 전 계약서에 AI 관련 조항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 계약서에 AI 사용 금지나 사용 사실 공개 의무가 명시돼 있으면 이를 지켜야 하고, 언급이 없다면 미리 합의해 문서로 정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구인·구직 플랫폼 창업자 마크 클레멘스는 지식재산권(IP) 조항, 사용 권리, AI 공개 여부가 계약에 없다면 짚고 넘어가라고 조언했다.

계약과 목적, 그리고 책임 소재

두 번째는 결과물의 목적에 따라 AI 사용 공개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개인 초안이나 아이디어 정리 수준이라면 문제가 적지만, 대중에 공개되거나 브랜드를 대표하는 결과물이라면 기준이 달라진다. 뉴스나 광고처럼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는 클라이언트와 기준을 상의하거나 관련 법규에 따라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방법이 언급됐다.

세 번째는 책임 주체 확인이다. AI 결과물에 오류가 생기면 책임은 최종 작업자에게 돌아온다. 최근 운행을 개시한 테슬라 사이버캡에서도 AI 자율주행의 책임 소재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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