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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30일 도하서 회담 추진

모민철모민철 기자· 2026. 6. 30. AM 1:10:4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이란과 회담을 열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란이 회담을 요청해왔다고 전했다. 미국 측에서는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고위 보좌관과 스티브 윗코프 특사가 이번 고위급 회담을 위해 도하로 향할 예정이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이번 주 미국과의 실무회담이 예정돼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실제 회담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보도가 있었다. 미국과 이란은 주말 사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교전했다. 이란이 상업용 선박을 공격하자 미군이 이란의 인프라를 타격했고, 이란도 대응 사격에 나섰다. 양국은 상호 공격을 중단하는 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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