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eTimes

#이란 항구

미군, 대이란 해상 봉쇄 뚫던 이란 유조선 2척 무력화

미군 중부사령부는 8일(현지 시간)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를 뚫고 오만만 이란 항구로 진입하려던 이란 국적 유조선 2척을 무력화했다고 발표했다. CNN, 가디언 등에 따르면 중부사령부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호에 탑재된 미 해군 F/A-18 슈퍼 호넷 전투기가 유조선 2척의 굴뚝(연기 배출구) 부분에 정밀 유도탄을 발사해 두 선박을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미 해군, 호위함 미사일 피격 보도 부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미 해군의 호위함 한 척이 오만만에서 이란군의 미사일 2발을 맞고 퇴각했다고 보도됐습니다. 하지만 미군은 이를 즉시 부인했습니다. 이란 국영 통신은 이란 남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남동부 자스크 인근 해역에서 미 호위함 1척이 항행 및 선박 통행 규정을 위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했다고 전했습니다.

미 이란 협상 불발에 국제유가 급등…2022년 최고치 경신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18달러를 넘어 2022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와 종전 논의를 우선시했으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핵 프로그램 우려 해소 전까지 해상 봉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유가 상승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봉쇄 후 호르무즈 해협 첫 유조선 통과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조치를 개시한 후 처음으로 몰타 선적 초대형원유운반선 아기오스파누리오스Ⅰ호가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봉쇄 개시 이틀간 9척의 선박이 이란 방향으로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하원,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 권한 제한 법안 부결

미국 하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 권한 제한 시도를 213 대 214 표로 부결했습니다. 제임스 메克斯 의원이 제출한 이 결의안은 의회 승인 없이 이란과의 적대 행위를 종료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재러드 골든 의원 등 일부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이 표결로 트럼프 행정부의 군사 작전에 대한 의회의 감독 권한 강화 시도는 제지되었습니다.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영구 개방 주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추진하며 중국도 이를 기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란에 무기 제공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히며 5월 중순 베이징 방문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군, 호르무즈 해협 24시간 봉쇄…이란 선박 통과 '0'

미군이 13일 밤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통제 작전을 시작한 후 24시간 동안 이란 선박의 통과가 없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6척의 상선이 지시에 따라 오만만으로 재진입했으며, 이번 작전이 모든 선박에 공평하게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협상 결렬에도 이란 복귀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결렬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군사력 우위를 이유로 다시 협상 테이블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해군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지시했으며, 13일부터 아라비아만과 오만만 내 이란 항구 및 연안 지역의 선박 통행을 통제하는 조치를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