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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배제 김종담, 법원 가처분 신청 기각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남성 후보의 경선 참여를 배제하는 '여성 경쟁 특별선거구' 지정 방침을 유지하게 되었다.
전주지법은 김종담 예비후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김종담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전북 제9선거구가 여성 경쟁 특별선거구로 지정된 것에 대해 '조작된 명분이자 불의한 후보 배제'라며 반발했다. 그는 민주당 당헌·당규상 명시된 사유 외 후보 배제는 불가하며, 경선 방법은 후보 등록 전 공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법원 결정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16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삭발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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