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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자리 두고 여야 협상 시작

김근호김근호 기자· 2026. 6. 14. PM 4:42:00· 수정 2026. 6. 14. PM 4:42:00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이 이번 주 시작되면서, 여야가 핵심 상임위원장직을 두고 어떤 신경전을 벌일지 관심이 쏠린다.

야당의 법사위원장직 수행이 국회 견제 기능 복원에 필요하다고 했고, 입법 지연 전력이 있는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을 넘길 수 없다고 반박했다. 민주당은 정부의 경제 정책 및 방송·통신 정책 추진을 위해 정무위, 산자위, 과방위 등 주요 상임위 위원장직을 여당이 맡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세금 문제 공세를 위해 재정경제기획위와 국토교통위 위원장직을 노린다.

원 구성 협상 과정에서 민주당은 장관·상임위원장 이력이 없는 3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국민의힘은 전반기 위원장을 맡지 않았거나 3선·4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상임위원장 후보군을 거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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