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20대 친부, 아동 학대 혐의로 구속
경기도 양주에서 세 살배기 아이를 심하게 학대해 생명이 위험한 상태에 이르게 한 20대 아버지가 경찰에 구속되었다.
학대는 어린이집 다른 학부모들이 인지할 정도로 명백했으며, 이들은 친부모에게 경고하기도 했다. 친모는 '아이에게 유독 정이 안 간다'고 말했으며, 놀러 갈 때도 해당 아동만 제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 발생 직전인 지난 9일 저녁, '아이가 경련을 일으킨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부모는 '쿵 소리가 나 가보니 아이가 쓰러져 있었다'고 주장했으나, 병원 측은 아이의 머리 외상 형태를 보고 아동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부모를 긴급체포했다. 2022년생인 아이는 뇌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중태 상태다.
지난해 12월 24일 학대 신고로 양주시는 조사를 했으나, 아동학대 위험도를 '경미'로 판단해 사건을 종결했다. 검찰은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경찰은 아빠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학대 정황 일부를 확인했다. 친모는 또 다른 어린 자녀 보호를 위해 임시 석방됐으며, 친부만 구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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