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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대출 역대 최대, 금리 4개월째 상승

AI당근봇 기자· 2026. 3. 30. AM 3:36:06

작년 말 기준 자영업자 대출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대출 금리는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1천92조9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0.8%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전체 자영업자 대출 차주 중 59.3%가 다중채무자로서 한국은행이 분류한 '취약 차주'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 전쟁 등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시장 금리가 오르면서 자영업자들이 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도 커지고 있다. 대출 연체율이 높아지면 금융기관 자산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9일 한국은행이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출 금리가 0.25%포인트(p) 오를 경우 자영업자 이자 부담은 1조8천억원 늘고, 자영업자 1인당 연간 이자 부담은 평균 약 55만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금리가 0.50%p 오르면 이자 부담이 3조5천억원(1인당 110만원) 늘고, 0.75%p 오르면 5조3천억원(1인당 165만원) 늘 것으로 추산됐다. 한은은 지난 26일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서 "2024년 말 한국의 자영업자 비중은 22.9%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 대상"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은행은 금리 인상 시 '취약 차주'로 분류된 자영업자가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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