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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72% 영업이익률로 반도체 업계 글로벌 1위

백영우 기자· 2026. 4. 24. PM 9:31:11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72%라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반도체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미국 마이크론(67.6%)과 대만 TSMC(58%) 등 주요 경쟁사들을 앞선 수치다. 최근 AI(인공지능) 산업이 크게 성장하면서,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인 HBM(고대역폭 메모리)과 D램의 수요가 늘어난 덕분에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률 72%는 미국 마이크론(67.6%)과 대만 TSMC(58%)를 넘어섰다. 이는 엔비디아(65.0%), 마이크로소프트(47.1%), 애플(35.4%), 구글(31.6%) 등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수치를 상회하는 기록이다.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역시 영업이익률이 70~77%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 반도체 업계 선두 두 기업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램의 고부가화 및 AI 산업 활황 덕분에 고수익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종환 상명대 시스템반도체학과 교수는 HBM이 기존 D램보다 3~5배 비싸고 범용 D램도 가격이 2~3배 올라 고부가 제품화되면서 두 기업의 영업이익률이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는 SK하이닉스의 HBM 선두 프리미엄과 삼성전자의 기술 경쟁력 회복이 희소성에 따른 고수익 구조를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 및 범용 D램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8년 가동 예정인 평택 P5(5공장) 팹 구축을 위한 핵심 설비 공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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