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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이 다수 당선

김근호김근호 기자· 2026. 6. 4. PM 4:31:29· 수정 2026. 6. 4. PM 5:16:0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남과 광주 지역의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6월 3일 치러진 지방선거 개표 결과, 광역단체장을 제외한 전남·광주 지역 27개 시·군·구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당선인은 총 438명으로 집계됐다. 개표 결과에 따르면, 정당별 당선인 수는 더불어민주당 355명, 무소속 31명, 진보당 27명, 조국혁신당 20명, 정의당 4명, 국민의힘 1명 순이다. 광주 5개 구청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곳 모두 당선자를 냈으며, 전남 22개 시·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17곳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광주 5개 구의회와 전남 22개 시·군의회 총 320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239석(74.6%)을 차지했다. 진보당은 22석, 조국혁신당은 16석, 정의당은 4석, 무소속은 39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 국민의힘은 해당 지역 기초의원 선거에서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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