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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재명, 민주당 1호 자산…내부싸움 경계"

김근호김근호 기자· 2026. 6. 23. AM 6:02:14· 수정 2026. 6. 23. AM 8:31:31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당의 '재산목록 1호'로 칭하며 당내 내부 싸움을 경계하는 메시지를 21일 발표했다.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집권 1년이 된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평가하며 "뭉치면 살고 싸우면 죽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 대통령의 성공적인 집권 1년을 바탕으로 과거형 전쟁이 아닌 미래형 민생경제, 내란청산, 3대 개혁 완수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선거 없는 향후 2년의 '골든타임' 동안 이 대통령을 돕고 당내 미래형 경쟁을 해야 국가와 민주당, 개인 모두 생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민주당이 과거형 싸움에 매몰될 경우, '내란당, 윤 어게인, 박근혜, 엠비(MB)가 활보하는 세상'으로 회귀하거나 2028년 총선 패배 및 정권 교체를 맞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5선 의원으로서의 경험과 역사적 증거를 언급하며, 1년 동안 박수를 받고 남은 4년을 싸움으로 보낸다면 민주당의 미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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