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반도체, AI MLCC 검사장비 성능 개선 소식에 주가 연일 상승
한울반도체의 주가가 4거래일 연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검사장비의 성능이 향상되었다는 소식에 따른 것입니다. MLCC는 스마트폰,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작은 전자 부품이며, 이 부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검사장비의 기능이 좋아졌다는 점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상승세는 일본의 무라타 제작소와의 협력 및 MLCC 시장의 회복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결과입니다. 자율주행차, 전기차, AI 서버 등 첨단 산업의 발전으로 MLCC 수요가 늘면서, 이를 정밀하게 검사하고 생산하는 설비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울반도체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국내외 주요 MLCC 제조사들과 설비 공급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울반도체 관계자는 현재 MLCC 호황기를 이끄는 주요 동력이 전장 분야와 AI 서버이며, 고적층·고용량 품목 중심으로 업계가 변모함에 따라 품질과 생산력 확보를 위한 제조 절차의 첨단화가 중요해졌다고 밝혔다. 회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AI 팩토리 사업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중소벤처기업부 국책과제 '생성형 AI 기반 온디바이스 비전 검사 기술 개발' 사업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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