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미국의 25% 관세에 맞서 보복 관세 동참
브라질 정부는 미국의 브라질산 수입품 25% 관세 부과 결정에 대해 "정당성이 없다"며 상호주의법에 근거한 보복 관세와 제재 절차에 즉각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앞서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디지털 상거래, 지식재산권, 에탄올 시장 접근 등에서 불공정 무역 관행이 있다며 25% 관세 부과를 결정했다.
브라질 정부는 지난해 대(對)미국 수입품의 76%가 무관세였고 평균 관세율도 3.1%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근거로 미국의 불공정 무역 주장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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