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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역대 최초 폭염중대경보 발효…온열질환자 2000명 돌파

백영우백영우 기자· 2026. 8. 4. AM 8:07:51· 수정 2026. 8. 4. AM 9:38:49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수도권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섰으며, 이 가운데 1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제는 널리 사용되는 양산과 손선풍기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등 생활권 내 체감 온도가 높게 치솟았다. 기상청 예보분석관 주선영은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되어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되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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