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방미 활동비 2억600만원 지출
국민의힘이 장제원 대표의 8박 10일 미국 방문 활동에 2억 600만 원의 당 예산을 사용했습니다.
장제원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두 달 앞둔 시점에 8박 10일간 미국을 방문하며 2억 600만 원의 당 예산을 사용했다고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김태규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장제원 대표의 방미 비용에 대해 "너무 그렇게 미워하지 말라"며 장 대표가 온 이후 당원이 수십만 명 늘어난 점을 들어 옹호했습니다. 그는 해외 순방 실적이 관계 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설명하며, 장 대표가 자비로 햄버거를 사 먹을 정도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같은 날 사설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음에도 제1 야당으로서 반사이익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장 대표의 방미 비용 지출이 전국적인 국민의힘 지지세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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