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eTimes

이재명 대통령 “생색 위해 안보 해치면 매국노”

백영우백영우 기자· 2026. 9. 25. AM 12:39:49· 수정 2026. 9. 25. AM 12:41:20

이재명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23일(현지시각)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군 전쟁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공개한 것과 관련, 비공개 합의를 어긴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24일 X(옛 트위터)에 '국정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하는 것이지, 정권과 집권자의 이익이나 인기를 위해 해서는 안 된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포로 송환 사실 공개가 지지율 만회를 위한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북한 포로 송환 문제가 외교·안보·한반도 정세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예민한 의제라며 비공개가 모든 면에서 타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소소한 이익, 즉 생색을 위해 생명·국익·안보를 해치는 사람을 살인자나 매국노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데일리 브리핑 구독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무료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