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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 청구서에 외환보유액 4개월 만에 줄었다

박세미박세미 기자· 2026. 10. 6. PM 1:07:21· 수정 2026. 10. 7. AM 7:01:18

7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4개월 만에 감소했다. 외환당국이 시장 안정을 위해 외환보유액을 쓴 데다 자산 운용 손실이 겹쳤고, 미국이 자국 투자 요구를 담은 청구서를 발효한 것도 배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행은 고금리 시대의 리스크 관리를 강조하며 금융불균형이 누적되고 있다고 짚었다. 이번 발표는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후 은행장들과 첫 만찬을 갖고 각종 현안을 논의한 가운데 이뤄졌다. 직전 달인 6월 외환보유액은 143억3000만달러 증가하며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가 7월에는 감소로 전환했다. 환율과 국제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월간 변동 폭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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