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eTimes

민주당,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추진

김근호김근호 기자· 2026. 6. 6. PM 1:56:43· 수정 2026. 6. 9. PM 6:32:39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선거 본투표에서 발생했던 투표용지 부족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선거 과정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다시 세우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5일 기자들과 만나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국정조사 추진 의사를 밝혔다. 그는 사의를 표명한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허철훈 선관위 사무총장의 사퇴에도 불구하고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병도 위원장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대한민국의 발전된 민주주의와 선관위 시스템에 대한 부끄러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민주당은 상임위 구성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점을 감안해 야당과 협의를 통해 국정조사를 추진할 방법을 검토할 방침이다. 특검 추진보다는 국정조사를 통한 사실관계 파악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한 위원장은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모두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전반적인 시스템과 운영 과정에 대한 진단이 이루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데일리 브리핑 구독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무료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