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분향소 철거 과정서 항의하다 벌금형…항소심 "법의 테두리 지켜야"
오송 참사 희생자 49재 당 시민 분향소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경찰 등을 막고 들어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시민 활동가 2명이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1심은 이들을 벌금형 선고를 유예하는 관대한 처분을 내렸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집회의 목적이 정당하더라도 법 절차를 지켜야 한다"며 형사 처벌이 불가피한 범죄라며 벌금형을 선고했다.
벌금형을 선고받은 시민 활동가는 똑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같은 행동을 할 것이라며 후회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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