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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율 9주 연속 하락… 30%대 초반 기록

김근호김근호 기자· 2026. 9. 14. AM 8:55:35· 수정 2026. 9. 14. AM 8:55:35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9주 연속 하락해 30%대 초반(33.8%)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상승해 양당 격차가 6.0%포인트로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리얼미터(온라인 여론조사 전문 업체, 2007~)

같은 조사에서 부정 평가는 3.8%포인트 상승한 63.3%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이 대통령 지지율이 부산·울산·경남에서 9.1%포인트(36.4%→27.3%), 대구·경북에서 6.8%포인트(29.4%→22.6%), 대전·세종·충청에서 6.5%포인트(35.7%→29.2%) 하락했다.

연령·이념 성향별로는 20대에서 10.2%포인트(28.8%→18.6%)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다. 진보층에서는 8.0%포인트(57.3%→49.3%), 보수층에서는 5.5%포인트(19.2%→13.7%) 각각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하락 원인을 국정 현안에 대한 부정 여론 확산에서 찾았다. 이 업체는 "최근 정상회담 외교 행보에도 불구하고 개각 인선 논란과 호르무즈 파병 검토, 부동산 정책 불확실성 등에 대한 부정 여론이 확산된 데다 진보층과 20대 청년층의 이탈까지 더해지며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2024년 창당된 정당)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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