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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도정 때 경기도 부채 64.5% 급증"‥추미애 "반도체로 GDP만 늘어나 세입은 제자리"

백영우백영우 기자· 2026. 8. 9. PM 5:35:37· 수정 2026. 8. 9. PM 6:37:54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경기도 재정난의 원인을 지방재정제도에서 찾은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향해 “대한민국이 거덜 나지 않으려면 이재명 정권을 그냥 놔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임기 말 경기도 부채가 1년 새 64.5% 급증했다고 지적하며, 추미애 현 도지사의 지방재정 제도 비판을 반박했다. 이에 앞서 추미애 지사는 자신의 SNS에서 반도체 기업으로 지역 경제 규모(GRDP)는 커져도 세금 수입은 늘지 않는다며 재정난의 원인을 제도 탓으로 돌리고 제도 개편을 촉구했다.

장 대표는 이 전 도지사 시절 청년기본소득과 무상교복 등 여러 무상정책이 도입됐다고 전했다. 특히 2020년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취득세 수입이 늘어나자 복지예산을 12.8% 확대한 점을 지적했다.

장 대표는 2021년 이재명 도지사 임기 마지막 해 만들어진 고정성 복지지출이 현재 경기도 재정의 부담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복지예산이 전체의 49%에 달하며, 이는 추 지사의 계획대로라면 60%까지 치닫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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