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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I 시대 겨냥 HBF 첫 표준 공개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는 샌타클래라에서 열린 'FMS 2026'에서 차세대 스토리지 기술인 고대역폭 낸드플래시(HBF)의 첫 표준 규격을 공개했습니다. 이 기술은 데이터 공급 능력을 높여 GPU 성능을 향상시키고 AI 산업의 메모리 수요 급증에 대응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K하이닉스는 HBF를 개방형 표준으로 육성하여 AI 산업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코스피 17.91% 급등…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상한가

코스피가 빅테크들의 AI(인공지능) 실적에 지난 사흘간 이어진 폭락을 딛고 18% 가까이 반등하면서 6590대로 올라섰다. 시가총액 2위 SK하이닉스와 4위 SK스퀘어, 5위 삼성전기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삼성전자도 27% 가까이 폭등하는 등 시장이 크게 움직였다.

7월 29일 증시 리포트: ASML·AMD·마이크론 등 반도체주 혼조, 엔비디아·알파벳은 방어

2026-07-28 기준 주요 종목 동향 분석

뉴욕증시 반도체주 3.8% 급락

반도체 대전 모습. /사진=뉴시스 13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선 반도체주들이 크게 떨어지며 비명을 질렀다. 한국 SK하이닉스 추락 여파, 중동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폭등 및 미국 국채금리 급등 여파 속에 미국증시 반도체주가 크게 출렁거렸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직전(한국시각 14일 새벽 4시 54분 기준, 미국증시 정규장 마감 6분전 기준) 반도체 관련주 전반의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SEMICONDUCTOR ETF(SMH)는 587.80으로 무려 3.80%나 내려 앉았다.

반도체 지수 81% 급등, 분기 사상 최고 실적 전망

엔비디아 로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가 2분기에만 81% 급등하며 사상 최고의 분기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30일(현지시각) 밝혔다. 연초 이후로는 94% 상승했는데, 이 추세가 유지된다면 1999년 닷컴 붐 이후 최고의 한 해가 된다. 같은 기간 나스닥100은 25%, S&P500은 14% 오르는 데 그쳐 반도체 업종의 독주가 두드러졌다. 다만 숫자만 보고 닷컴버블을 단순 재현하는 걸로 보면 곤란하다. 가트너는 2026년 글로벌 반도체 매출이 사상 최고치인 1조 3000억 달러(약 2014조 3500억 원, 1달러=1549.50원 기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증시 반도체주 급락, 마이크론·샌디스크 폭락세

삼전닉스 쇼크에 반도체주 '폭삭'...마이크론·샌디스크 대폭락

마이크론 주가 20% 급등, 목표가 3배 상향

마이크론 20% 폭등...UBS, 목표주가 3배 파격 상향 수정

팀 쿡, 반도체 부족 경고…메모리 업체 실적 전망 수정 불가피

애플 CEO 팀 쿡은 AI 서비스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부족 현상을 지적하며 관련 기업들의 실적 전망 수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마이크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생산을 늘리고 있지만 AI 칩 수요 증가로 PC·스마트폰용 메모리 가격이 상승했으며, 나스닥 시장에서 관련 업체 주가가 올랐다.

기대 인플레이션 2.76% 돌파 금리 인상 압박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깊어지면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압박도 강해져 하반기 증시 변동성을 키울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의 10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기준금리(2.50%)를 넘어서 2.76%로 집계되면서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중동 전쟁 직전인 2월 말 10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45%였다. 신한은행 본점 현황판. <사진제공=신한은행>

미국 물가 상승 우려 속 메모리 반도체주 홀로 강세

미국 연준은 3월 18일(현지시간)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제롬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언급하며 올해 미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했습니다. AI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 관련 종목이 상승했으나, 엔비디아 등 일부 기술주는 하락하며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