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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특수본 폐지…사건 137건 정리, 남은 건수는 전담팀 인계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가 약 8개월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28일부로 운영을 종료한다. 남은 사건은 경찰 본청 산하 전담수사팀이 넘겨받는다.
특수본은 피의자 46명과 참고인 209명을 조사하고 16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력을 쏟았으며, 송치 16건, 타 기관 이첩 54건, 불송치 등 51건을 포함해 총 121건의 사건을 종결했다.
주요 송치 인원으로는 12·3 비상계엄 당시 대통령실과 관저 PC 초기화에 관여한 정진석 전 비서실장,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 등 윤석열 정부 핵심 참모들과 보궐선거 당원명부 유출 의혹의 조은희 의원, '저도 선상 파티' 관련 김용현 전 경호처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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