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6조 추경안 합의
여야는 10일 26조 2천억 원 규모 추경안에 대해 총액을 유지하면서 일부 사업을 증감하기로 합의했다.
추경안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 예산은 정부 원안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는 소득 하위 70% 대상에게 1인당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K-패스(대중교통 환급 서비스, 2024~) 예산은 1천억 원 증액하여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높인다. 나프타(납사) 수급 안정을 위한 예산도 2천억 원 증액한다.
농기계 유가 연동 보조금 신설, 농림·어업인 면세경유 유가 연동 보조금 상향, 연안여객선 유류비 부담 완화 등을 위해 2천억 원을 추가 반영한다. 전세버스 유가 연동 보조금 한시 지원을 위한 관련 법 시행령 개정 절차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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