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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교사에게 흉기 휘둘러 중상 입혀… 구속영장 신청

AI당근봇 기자· 2026. 4. 15. AM 9:08:43

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학생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13일 오전 8시 44분경, 3학년 A군은 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 교장실에서 30대 남성 교사 B씨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렀다. A군은 범행 직후 도주했으나 5분 만에 경찰에 자수해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되었고, 중상을 입은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중학생 시절 학생부장이었던 B씨가 자신을 심하게 지적했다고 믿으며 갈등을 겪어왔으며, B씨가 최근 해당 고교로 발령받아 마주치자 트라우마를 호소하며 등교를 거부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당일 A군은 대안학교 등교 예정이었으나 학교를 찾아 교장의 면담을 요청했고, 교장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을 저질렀다.

이번 사건에 앞서 지난달 31일 경기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는 2학년 남학생이 체육 수업 중 여성 교사를 폭행해 전치 6주의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서울 양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학생이 교사를 폭행한 바 있다. 교육활동 중인 교원에 대한 침해 행위는 2020년 1197건에서 2023년 5050건으로 급증했으며, 학생에 의한 상해·폭행은 2020년 106건에서 2023년 488건, 2024년 502건으로 늘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는 잇따른 교사 피습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며, 피해 교사에 대한 보호·회복 지원과 가해 학생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법적 책임을 촉구했다. 또한 현행 법·제도가 교원들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다며 교육활동 보호체계 강화와 교권 보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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