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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반려동물 공약으로 표심 공략

백영우백영우 기자· 2026. 5. 17. AM 7:48:25· 수정 2026. 5. 17. AM 7:48:25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반려동물 1번지' 서울의 유권자 표심을 잡기 위해 각각 차별화된 반려동물 관련 공약을 발표하며 경쟁에 나섰다. 정원오 후보는 서울 전 자치구에 공공 펫위탁소 및 실내·외 놀이터를 확충하고, 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를 '서울동물복지거점센터'로 확대·개편해 5대 권역 통합 돌봄·의료 체계를 구축하며, 반려동물 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수의진료 표준수가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유기동물 입양 가정에 최대 2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오세훈 후보는 경기 연천군 임진강 유원지 부지에 '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동물복지지원센터를 2030년까지 6개소로 확대하며 반려견 놀이터를 총 20개소까지 늘리고, 연간 100만원 한도의 진료비 소득공제 도입을 제시하는 등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두 후보의 공약은 유기동물 보호, 공공 인프라 확대, 의료비 부담 완화 등 반려동물 관련 정책 전반을 아우르며, 이는 향후 서울시의 반려동물 관련 복지 및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촉발하고 관련 산업 발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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