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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의 레바논 영향력 확장에 대한 '평화 경고' 목소리 높여

김인환김인환 기자· 2026. 6. 22. AM 3:43:55· 수정 2026. 6. 22. AM 6:25:31

이스라엘 유엔 대사가 이란이 헤즈볼라를 통해 레바논에 영향력을 키우는 것은 중동 평화에 대한 '경고 신호'라고 지적했다. 이는 자국민 보호를 위해 이스라엘이 수동적으로 공격을 기다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발언이다. 이스라엘 유엔 대사 대니 다논은 3월 31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레바논 관련 유엔 긴급 안보 회의에서 발언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정부와 대화를 계속하고 있으며, 헤즈볼라의 공격이 있을 경우 보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니 다논 대사는 레바논 정부가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에 대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이스라엘-레바논 간 협상을 방해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미국 외교관들은 스위스에서 이란 관리들과 평화 회담에 참여할 예정이다. 미국 부통령 JD 밴스는 레바논 휴전 문제에 진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대통령 이삭 헤르초그는 모든 외교적 해결책에는 헤즈볼라의 무장 해제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정부와 군이 이란의 대리 세력으로부터 자유롭기를 목표로 한다. 이란의 레바논 내 영향력 확대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의 잠재적 충돌 심화는 역내 물류 운송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란의 테러 대리 세력들은 미-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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