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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분기 GDP 공개…8월 금리 경로 가늠

박세미박세미 기자· 2026. 7. 18. PM 5:43:36· 수정 2026. 7. 18. PM 5:43:36

한국은행이 23일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발표한다. 금리 인상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 2분기 GDP와 국내총소득(GDI)의 성장 흐름이 주요 변수로 꼽힌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 인상 여부 판단 시 2분기 GDP와 국내총소득(GDI)의 성장 흐름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22일에는 생산자물가지수 잠정치와 국민대차대조표 잠정 결과,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공개된다. 23일에는 청년층 고용 조사가, 24일에는 2분기 가축동향조사 등 경기와 금융 건전성, 고용 및 물가 흐름을 점검할 주요 지표들이 잇달아 공개된다.

한국은행이 22일 공개하는 6월 생산자물가지수 잠정치는 환율 상승이 기업의 생산비용에 얼마나 전가됐는지를 보여준다. 같은 날 발표되는 2025년 국민대차대조표(국가의 순자산과 부를 집계한 통계) 잠정 결과는 가계와 기업, 정부가 보유한 순자산과 국가 전체의 부를 집계한 수치다. 금융감독원(금융기관 감독 및 소비자 보호 업무 담당)도 같은 날 5월 말 기준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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