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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AI로 케이블 제조 혁신 가속

모민철모민철 기자· 2026. 6. 29. AM 10:44:15· 수정 2026. 6. 29. AM 10:44:15

대한전선이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정에 AI 기술을 적용해 제조 혁신에 나선다.

대한전선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산업현장문제해결형 산업 AI 에이전트 기술개발(R&D)' 사업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28년 12월까지 진행된다. 본 연구개발은 정부의 제조업 AI 대전환(M.AX) 전략의 일환으로,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AI 에이전트 기술 개발 및 현장 도입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대한전선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초고압 케이블 제조 현장의 경험과 데이터를 활용, AI 기반 생산 혁신을 추진하고 실제 공정에 적용 및 실증할 계획입니다.

AI 기술을 통해 생산 및 품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공정 운영 효율을 높이고, 제조 과정의 주요 변수를 예측 및 최적화로 생산성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하여 생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인다. 이번 국책과제 선정을 계기로 대한전선은 AI 기반 생산체계 구축을 가속화해 해저케이블, HVDC 등 핵심 전력 인프라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등 국가 핵심 전력망 프로젝트 대응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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