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GTX-A 철근 누락은 현대건설 과실 지적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구간에서 발생한 철근 누락 문제에 대해 시공사 현대건설의 잘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GTX-A 노선은 수도권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향상시킬 주요 사업입니다.
오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캠프가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오 후보는 17일 서울 종로구 자신의 선거 캠프에서 부동산 공약을 발표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5일 GTX-A 삼성역 구간에서 시공 오류를 확인하고 서울시와 국가철도공단을 상대로 감사 착수를 밝혔다. 정 후보 캠프는 시공업체가 오류를 인지하고도 6개월간 서울시에 늦게 보고했다며 서울시의 은폐·누락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서울시는 상세 경과를 공개하며 안전 점검 및 보강 공법 검토를 즉각 실시했다고 설명했으며, 오 후보 측은 건설업체의 실수를 정치 쟁점화하는 정 후보 캠프의 태도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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