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올글래스 아이폰 출시 취소로 고가 전략 차질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 진출 20주년을 겨냥해 준비했던 '올글래스(all-glass) 아이폰' 출시 계획을 접은 데 이어, 또 다른 고가 전략 카드인 폴더블 아이폰마저 틈새 제품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이를 근거로 애플 주식 투자의견을 '언더퍼폼'(중립 이하)으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에디슨 리가 이끄는 제프리스 애널리스트팀은 이날 보고서에서 애플이 준비해온 올글래스 아이폰이 생산 수율 문제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는 조너선 아이브 전 최고디자인책임자(CDO)가 그려온 '유리 한 장처럼 보이는 스마트폰' 구상에 다가서려던 시도였다. 제프리스는 이 모델이 내년 9월 출시돼 평균 판매가 2060달러(약 292만원)에 책정될 예정이었다고 전했다. 이는 999달러(약 141만원)부터 시작하는 현재 아이폰17 프로맥스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다. 제프리스는 공급망 조사를 근거로 이번 취소가 아이폰에 새 폼팩터를 도입해 평균판매단가(ASP)를 끌어올리려는 애플 계획에 "중대한 차질"이라고 평가했다.
튀르키예, 내년 초 자체 개발한 달 탐사선 발사 추진
튀르키예가 내년 초 자체 개발한 달 탐사선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메흐메트 파티흐 카즈르 튀르키예 산업기술장관이 1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이날 카즈르 장관은 튀르키예 과학기술연구위원회(TUBITAK) 행사에서 자국산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이 모든 시험 단계를 완료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이브리드 로켓이란 고체 연료와 액체 산화제 등을 결합하는 방식입니다. 카즈르 장관은 튀르키예가 빌사트, 라사트, 괵튀르크-2, 튀르크사트 6A, 이메제 등 여러 인공위성 발사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거뒀다며 "세계적으로 극소수의 나라만이 달성할 수 있는 기술적 역량을 확보해 이 꿈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화시스템, TTA와 AI 5G 전술통신체계 개발 협력
한화시스템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13일 AI 기반 5G 전술통신체계 및 MOSS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맺었다. 한화시스템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상 5G망과 위성 등 비지상망을 통합 운용하는 차세대 전술통신체계를 개발한다. 국제 이동통신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표준을 개발 초기부터 반영해 해외 군과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고 수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한화시스템은 TTA와 AI 기반 5G 전술통신체계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수출 1000달러 중 478달러가 반도체…호황 숫자가 숨긴 균열
8월 반도체 수출 466억 달러로 사상 최대, 9월엔 수출의 47.8%를 차지했다. 가격 효과에 기댄 편중과 CXMT의 추격 속에 이 호황이 계산서가 될 수 있음을 짚는다.
이란 공습, AI가 참모한 첫 전쟁
이란 전쟁은 최초의 'AI 전쟁'…정보평가부터 표적식별까지 '참모' 역할
세계 최상위 AI 인재가 미국 대신 중국을 택했다
카네기 차이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상위 AI 인재(뉴립스 기준)가 가장 많이 근무하는 나라로 나타났다. 2025년 상위 기관 순위에서는 베이징대와 칭화대가 1·2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3위를 차지했고, 상위 10곳 중 중국 대학이 5곳으로 늘어난 반면 미국 기관은 4곳으로 줄었다. 한국은 77%로 두 번째로 높은 인재 유보율을 기록하는 등 AI 인재 확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기후주간의 화두는 온실가스가 아닌 AI가 됐다
AI is dominating the conversation at Climate Week | MIT Technology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