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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술 주권 확보 20년 계획 윤곽 제시

모민철모민철 기자· 2026. 6. 4. PM 10:54:49· 수정 2026. 6. 5. AM 12:24:29

정부가 2045년까지 기술 주권 확립하고 과학기술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2045 과학기술 프론티어 전략위원회'(미래 과학기술 전략 수립 기구, 2024~)를 공식 출범시켰다. 광복 100주년인 2045년을 목표로 하는 이번 전략위는 국가 차원의 중장기 미래 전략을 마련하며, 미래 청사진을 통해 과학기술 도전 과제를 발굴하고 국가 정책 방향까지 제시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이광형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1971~) 총장이 공동 총괄위원장을 맡는다.

전략위는 △미래 설계 △초지능·초연결 △생명·의료 △기후·환경·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우주·심해 △미래 소재·제조 △혁신 정책 등 8개 분과에서 미래를 이끌 프론티어 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살아남고, 반도체 등 일부 업종에 고착된 성장 동력을 극복하기 위해 AI, 바이오, 양자, 에너지, 우주 등 미래 핵심 기술에 대한 중장기 전략 마련이 절실하다는 위기감에서 전략위 출범을 추진했다. 출범식을 시작으로 각 분과위 운영을 본격화하여 올해 안에 과학기술 도전과제를 도출하고 전략 초안을 수립하며, 최종안은 내년 4월경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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