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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WGBI 편입 이후 외국인 순매수 40조원 돌파

박세미박세미 기자· 2026. 7. 10. AM 11:46:26· 수정 2026. 7. 10. AM 11:46:26

한국 국고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절차가 반환점을 지난 가운데, 편입 이후 외국인의 국고채 순매수 규모는 40조원을 넘어서며 자금 유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국고채가 세계 주요 국채 지수에 편입된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몰려들어 순매수 규모가 40조원을 넘어섰다.

3월 말부터 지난 9일까지 외국인은 국고채를 41조2천억원 순매수했다. 매월 평균 약 10조원 규모의 외국인 채권 자금이 유입됐다.

지수 추종형 자금의 흐름이 이어지면서 일본 공적연금(GPIF)이 3월 말 기준 약 1조9천600억원 규모의 한국 국채를 매수한 사실이 포트폴리오에서 확인됐다. 황순관 재정경제부 국고실장은 일본계 투자자의 국고채 보유 규모가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매월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지수 편입 절차는 11월 한국 국채가 세계국채지수(WGBI) 벤치마크 기준 1.75% 최종 편입을 완료하는 시점까지 지속된다.

WGBI 편입 시작 이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약 20bp, 10년물 금리는 34bp 상승했다. 삼성증권 연구원은 11월 WGBI 편입 완료 시 GPIF 자금만 약 16조원이 순유입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연구원은 11월 WGBI 편입 완료 시 GPIF 자금만 약 16조원이 순유입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한국 국고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절차가 반환점을 지났다. 외국인의 국고채 순매수 규모는 40조원을 넘어섰다. 매월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지수 편입 절차는 11월 한국 국채가 WGBI 벤치마크 기준 1.75% 최종 편입을 완료하는 시점까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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