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역대 최초 폭염중대경보 발효…온열질환자 2000명 돌파
오늘 오전 수도권에 사상 최초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며 생명을 위협하는 극단적 더위가 예상된다. 올여름 온열질환자가 2천 명을 넘어섰으며 이 중 16명이 사망했다.
고용부 폭염지침 가동…38도 시 옥외작업 중단
11일부터 체감온도 38도 이상 시 옥외 작업이 중단되어 수도권 재개발·재건축 현장의 공기 지연 우려가 크다. 시공사와 조합은 폭염에 따른 지체상금 면제 등 불가항력 인정 여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이로 인해 주택 공급 차질 및 분양가 상승 리스크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일반담배는 10년 새 29% 줄었는데…전자담배는 2배 늘었다
질병관리청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궐련 흡연율은 23.9%→17.0%로 떨어졌지만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은 2.3%→4.8%로 두 배 늘었다. 여성 담배 사용률도 1년 새 1.7%포인트 올랐다.
반발하자 법원행정처, 퇴정 명령 판사에 '잘못 통보' 사실 시인
성남FC 후원금 재판에서 검사 퇴정을 명령했던 판사가 재임용 심사 통보를 받은 것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 글이 보도되고 사안이 공론화된 당일, 법원행정처 담당 부서에서 이 판사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황당하게도 연임 적격 여부가 문제가 되는 사유를 잘못 통보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냉동창고에 여성 가둬 살해한 카페 남성 구속 기소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경기 파주의 한 카페 냉동창고에 60대 여성을 약 27시간 동안 가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신 모 씨를 구속 기소했다. 신 씨는 상품권 매수자에게 고령자를 확인자로 보내달라 요구한 뒤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검찰은 피유인자살해, 유가증권위조, 위조유가증권행사 혐의를 적용했다. 신 씨는 단독범행이 아니라며 진술을 번복했으나 검찰은 객관적 근거가 없다고 보고 있으며, 유족 지원과 피해 회복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