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여자 축구, 공동 응원단 결성 두고 입장차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 남북 대결 응원단 지원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자 시민사회단체들이 ‘북한 응원’이 아닌 ‘공동 응원’ 성격을 전면에 내세웠다. 통일부도 “남북 선수단 모두를 응원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준결승 경기는 오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2025년 11월 15일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AWCL ISPE(미얀마)와의 경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는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EPA연합뉴스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 등 200여개 단체는 14일 “지난 11일, 13일 두 차례의 회의를 갖고 ‘2026 AFC-AWCL 여자축구 공동응원단’을 결성하기로 했다”며 “4강전 공식 응원 명칭은 수원FC 위민과 내고향여자축구단 공동 응원이고, 23일 예정된 결승전에 어느 팀이 진출하더라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응원단 ‘관제 동원’ 주장에 대해서는 “이번 공동응원단 구성은 정부의 요청이 아니라 민간단체들이 먼저 추진하고 정부와 협의 과정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특정 팀이 아닌 양 팀 모두의 선전을 응원하
어버이날, 청년 부모 소외되고 노인만 챙겼나
지난 어버이날, 이번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자신의 나이를 불문하고 경로행사장 등을 찾으며 선거운동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찾아 뵈었노라며. 어버이들의 연륜을 강조하면서. 하지만 이날 자식들을 기르는 20~40대 어버이들에 대한 격려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관급 행사들을 봐도 어버이날인지, 노인의 날인지 잘 분간이 가지 않았다. 20~40대여도 자녀를 기른다면 엄연히 어버이가 아닌가. 관급 행사나 정치인의 언어는 이들도 포괄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어버이날은 이제 거의 노인의 날처럼 보인다. 어머니·아버지보다 노인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는 인상이다. 노인의 날이 10월 2일에 따로 있긴 한데 말이다. 한국은 어머니와 아버지 둘을 묶어 어버이날로 기념하지만 미국 등에는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이 따로 있다. 대신 미국은 '조부모의 날(National Grandparents Day)'을 기념한다. 아무래도 자식과 손주가 없는 노인들에게는 아쉬운 명칭이다. 나를
강남경찰서 수사팀, 양정원 사건 관련 의혹 후 전원 교체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방송인 양정원씨 관련 사기 사건을 금품을 받고 덮었다는 의혹이 불거졌던 강남경찰서 수사·형사 라인이 전원 교체됐다. 서울경찰청은 2026년 상반기 경정급 정기인사를 발령했다. 강남서 신임 수사 1과장은 경북청에서 전입해온 손재만 경정이, 수사 2·3과장은 경기남부청에서 전입해온 유민재·채명철 경정이 각각 맡게 됐다. 강남서 수사 1·2과는 양씨가 2024년 한 프랜차이즈 필라테스 학원의 가맹점주들로부터 사기 등 혐의로 여러 차례 고소당한 사건을 담당해왔다.
이상민 전 장관, 항소심서 징역 9년 선고받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으로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항소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또한 비상계엄 준비 과정에 관여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 대해서는 대법원이 징역 2년을 확정 판결했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1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와 위증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장관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다. 검찰 구형량은 징역 15년으로, 재판부는 1심 징역 7년보다 2년 더 무거운 형을 선고했다.
외국인력 8만 명, 인구위기의 시장 해법인가
2026년 외국인력 쿼터가 8만 명으로 역대급 확대됐다. 인구구조 데이터와 최저임금 논쟁으로 본 이민 노동정책의 명암.
2026년 고령운전자 보조금 폐지와 대중교통 지원제도 전망
제시해주신 주제인 **"고령운전자 자동차 보조금 폐지 대체 2026년 신규 대중교통 지원제도"**에 대해 최신 정책 동향, 수치, 전문가 의견, 비교 분석 등을 포함하여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이 이슈는 **2024년 5월 28일 국민동의청원 게시**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현재 **정부 차원에서 확정 발표된 정책은 아닙니다.** 다만, 고령 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와 자가용 운전 선호도 감소,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필요성 등 사회적 요인으로 인해 향후 논의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예측되는 정책 방향'입니다. ---
자료 제출 거부 시설에 과태료…김예지 의원, 장애인 학대 조사 권한 보완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장애인 학대 의심 시설의 자료 제출 거부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형량을 가중하는 내용의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인력 운영비 지원 기준을 현실화하는 규정도 함께 담았다.
통영 60대 여성 살해 2달, 경찰 수사 속도에 주민 불안
6월 경남 통영 주택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살해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키 175cm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1억 원 현상금을 걸어 수사 중이다. 용의자 추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지자체는 인근 주민들의 불안을 잡기 위해 CCTV 추가 설치와 심리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