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2분기 경기·충남 지역 수출 역대 최대 증가
19일 국가데이터처(공공데이터 전문 민관 합동 기구)가 발표한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경기 수출은 507억 5천만 달러, 충남은 344억 9천만 달러 각각 증가했다. 또한 울산은 석유류 가공 제품 수출 증가에 힘입어 39억 5천만 달러 늘며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2분기 수출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울산은 석유류 가공 제품 수출이 늘면서 1년 전보다 39억 5천만 달러 증가하며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생산과 소비 지표는 지역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2분기 광공업 생산은 충북(27.8%), 광주(9.1%), 대구(5.7%) 등 8개 시도에서 1년 전보다 늘었으나 전남(-9.2%), 서울(-5.7%), 대전(-5.3%) 등 9개 시도에서는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금융·보험과 전문·과학·기술, 도매·소매 부문이 증가하면서 서울(7.5%), 경기(4.6%), 대구(3.8%) 등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국가데이터처(공공데이터 전문 민관 합동 기구)는 서울 등지에서 백화점 중심으로 소매가 늘었으며 주가 상승의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2분기에 삼성전자 할인 행사가 열린 것도 소비 증가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물가는 국제 정세 및 환율 등의 영향으로 모든 시도에서 1년 전보다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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